은총과 사랑 90

[빠심] 복음 마태오 14,1-12 (2011년 7월 30일 연중 제17주간 토요일)

[규석, 초2 해수욕장} 지금이야 담배를 피우지 않지만, 저 역시 오랫동안 담배를 피웠습니다. 사실 처음에 담배를 피우게 된 이유는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 때문이었지요. 담배를 피워야 친구 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았고, 또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이기도 했 습니다. 물론 처음으로 담..

은총과 사랑 2011.07.30

[빠심] 복음 요한 16,23ㄴ-28 (2011년 6월 4일 부활 제6주간 토요일)

200명의 사람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습니다. 즉, 잠들기 전에 A팀에게는 커 피 석 잔을 마시게 했고, B팀에게는 따뜻한 우유 세 컵을 마시게 했지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이들에게 물었습니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시고 잠자리에 든 100명 중 약 65퍼센트의 사람들은 엎치락뒤치락 하며 쉽게 잘 수 ..

은총과 사랑 201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