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자란 발 ? ㅋㅋ 발바닥 자랑일리는 더더욱 아니고,, 어느새 제일 작은눔의 발이 저렇게 커졌나 ^^(오른쪽) 형이랑 발바닥을 맞추어 보니 형보다 더 커진거 같네.(오른쪽) 두 눔 다 아빠발보다 커졌다. 로사네 마당 2009.05.12
이부자리 정리 잘하기. 작은 녀석은 아직도 자고 난 이불 정리를 오다가다 까먹고 다닌다. 말로 안되니 벌금에 처하기로 약속을 했었다. 지금까지 벌금으로 받아서 모아둔 벌금이 2천5백원(1회에 벌금 5백원)이다. 어제 아침에도 이불을 안개고 학교에 갔는데 모른척 했더니 오늘 아침에도 또 안개고 학교엘 갔다. 말로 하기도.. 로사네 마당 2009.05.12
어버이날, 어버이날 이른 아침 핸폰으로 보내준 규석이의 문자. (정말로 저를 키워준것이 감사할까??) 그리고 학교에서 단체로 구입을 했다는 카네이션에선 누름 부분을 누르면 어버이날 연주도 나온다. (요즘은 카네이션도 기발하네^^) 학교 가기전에 꽃도 받고 고맙다 하는데 큰 놈은 아무 소식이 없었다. ㅜㅜ.. 로사네 마당 2009.05.12
커피집, 알베로 웨스턴돔에서 그나마 수수한 커피집을 찾아냈다. (요즘 젊은이들 어떻게 커피를 사먹는지.. 나에겐 커피값이 너무도 비싸다) 직접 커피를 볶아서 커피를 내려 주고 와플도 곁들여 주는 커피집인데 커피맛이 스타벅스보다도 더 나은것 같다. 그곳엔 처음 본 볶지않은 커피원두도 구경할 수 있었다. 한 .. 로사네 마당 2009.05.12
검정콩 넣고 LA 찹쌀떡 호떡가루로 만들어 본 LA 찰떡. 너무 달지않게 서리태 검정콩과 말린 토마토를 넣고.. 빵과 떡의 중간으로 쫀뜩쫀뜩 과히 달지도 않고 간식으로 딱이네. 부뚜막 2009.05.03
반찬 세가지 오랜만에 만들어 본 마늘쫑 무침과 도라지나물, 꽈리고추 새우볶음. 마늘쫑은 살짝 데쳐서 고추장으로 도라지 나물은 들기름으로 볶고 꽈리고추와 새우는 칼칼하게 고추장 간으로.. 부뚜막 2009.05.03
우리 동네 호수공원. 요즘 우리동네는 봄 꽃으로 온동네가 알록달록이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코 끝에 라일락향이 휘리릭 휘감기고 길모퉁이 곳곳에 철쭉이 만발이다. 세금낸걸루 꽃은 많이 심었다 할만큼.. 호수공원에서 3년에 한 번 열리는 꽃박람회가 지난 4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그 중 제일 많은건 철쭉이다. .. 로사네 마당 2009.04.27
동글이 동글이가 놀러왔다. 우리집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니 알고 있다는듯 좋아하며 끙끙대더라네. 똑똑한 동글이. 사진을 찍느라 ' 하나, 두울, 셋.' 하면 움직이다가도 가만히 있는다. 동글아. 하고 부르면 조용 귀를 기울인다. 어야 갈까? 하고 물으면 고개를 갸우뚱 하며 기대를 하는 얼굴 표정이 역역하다... 로사네 마당 200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