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역행할 힘 마태오 복음 23장 23-26절 “눈먼 인도자들아! 너희는 작은 벌레들은 걸러내면서 낙타는 그냥 삼키는 자들이다. …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질 것이다.” <세상을 역행할 힘> 장재봉 신부(부산교구 부산가톨릭대학교) 자본주의를 등에 업은 과학은 과학이 인간을 살리고 우주.. 은총과 사랑 2008.08.26
ㅅ ㅜ ㅇ ㅕ ㅇ( Brian & John ) 지루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에 한 몫 해준 YMCA ! 규연이의 수영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규석이가 한 수 가르쳐 주었을텐데 본인은 독학이라고 하네요. 수영을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두 넘들의 체력(+체격)단련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알기는 알라나?? 규연이의 뒷모습을 보니 그간 잔디.. 로사네 마당 2008.08.09
west 80 ㅂ ㅓ ㄴ ㄷ ㅗ ㄹ ㅗ 아이오와주에 유일하게 TAX없는 날이래요. (8월1-2일) 요즘 부쩍부쩍 발이 커지고 있는 규석 이의 운동화를 구입할겸 번아저씨와 아줌마랑 williamsburg 에 있는 아울렛에 가는 길입니다. 한국에 계신 아빠가 이 길을 보면 학칭시절의 추억에 잠길것 같네요. 사진찍기에 초보인 규석이가 달리는 차 안에서 .. 로사네 마당 2008.08.09
린다 아줌마네 집,, 린다 아줌마의 남편인 단 아저씨의 취미가 실로 대단하네요. 모형 기차를 구경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번 아저씨와 조아줌마랑 헤롤드 아저씨와 함께 가서 저녁으로는 슬러피 조를 먹고 아랫층에 만들어 놓은 모형 기차 레일을 다함께 구경을 했답니다. 4층이나 되는 원형 레일을 다 돌아서 기차가 .. 로사네 마당 2008.08.08
7 ㅇ ㅜ ㅓ ㄹ 4 ㅇ ㅣ ㄹ 헤롤드 아저씨댁, 번아저씨와 아줌마와 헤롤드 아저씨댁으로 7월 4일의 대단한 불꽃놀이를 보러 갔었지요. 저녁으로는 햄버거와 브랏... 헤롤드아저씨의 두 아드님들의 바베큐 솜씨는 숙련된 요리사 였지요. 불꽃놀이 준비중... 카메라를 잘못 만져서 날짜가 엉터리가 되었네요.ㅠㅠ 헤롤드 아저씨의 둘째아들 아저씨인.. 로사네 마당 2008.08.08
Davenport Public Library 도서관에서 사진 좀 찍자고 하니 두 넘들이 다 싫다고 하네요. 억지로 세워 놓고 찍으려니 빨리 찍으라며 어찌나 어색해 하는지... 도서관에서는 사서를 거치지 않고 SELF로 우리가 스캔을 하지요. 뭐 빌린게 영화에 만화책이라 엄마의 마음은 갑갑하지만 그래도 지루한 방학동안을 견딜수 있었던건 도.. 로사네 마당 2008.08.08
ㅅ ㅜ ㅂ ㅏ ㄱ 즐기기~~ John 이동네 수박 크기가 원래 장난 아니게 큰데 지금 규석이가 먹는 수박은 씨없는 수박이라 좀 좀 작아요. 수박 먹으며 찍어 달래서 찍었지요. 수박의 4분의 1인데 규석이 물 배가 크긴 참 크지요.^^* 로사네 마당 2008.08.08
ㅊ ㅣ ㅈ ㅡ ㅋ ㅔ ㅇ ㅣ ㄱ 올핸 여름이 어딜 간건지,, 지난 겨울부터 날씨가 이해하기 힘들더니만 여름까지도 여름이길 포기한건지 원.. 아무래도 지금이 가을인지 여름인지.. 여름의 행방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여기 여름이 한국으로 이사를 갔나?? ^^ 그래서 8월의 복중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븐을 켜고 치즈케익을 만들기.. 부뚜막 2008.08.08
돌 『톨스토이 단편집』에 ‘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신부님께 찾아갑니다. 신부님은 이 두 여인에게 참회의 고백을 하게 했습니다. 한 여인이 자기는 큰 죄를 지은 여인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또 한 여인은 “저는 그래도 도덕적으로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 마음 산책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