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성당 싸들고 온 먹거리로 (찐감자. 라면) 점심까지 해먹고 우린 여유있게 체크아웃을 했다. 오는길에 미사참례는 못했지만 양지성당에 들렀다. 이곳 양지성당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기념 성당이라고 한다. 들어서는 마당에 안드레아 신부님의 석상이 있었다. 양지성당은 특이하고도 예뻤다. 아름다.. 로사네 마당 2009.08.18
아들은 수영, 어른은 산책 다음날 아침, 맛난?? 김치찌개와 밥을 먹고 세 눔들은 수영장으로 가고... 1층 커피숖의 유리창으로 내려다 보며 사진을 찍으니 녀석들이 포즈를 잡아주었다. 규석인 어쩐일인지 엉덩이로 포즈를 잡아 주었다^^ 수영장에 들어가기 싫어하는ㅎㅎ 네 사람과 한 마리 푸들은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나올때까.. 로사네 마당 2009.08.18
오락시간(노래방,당구,스크린골프) 저녁을 만들어 먹은후,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었는데 부르스타의 부재로 인하여 전기스토브로 스탠냄비까지 동원하여 서성이며 구워야했다.ㅠㅠ) 2차 오락시간을 갖기 위해 동현이의 바램으로 노래방을 먼저 갔다. 동현인 노래실력도 최고였다. 어느새 가수가 다 되어있네.ㅎㅎ 변성기 때문.. 로사네 마당 2009.08.18
1박2일, 유로번지 슬라이더를 신나게 탄 후 규석이와 동현인 '유로번지' 를 탔다.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았던 규석이는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했을텐데.. 이젠 미소를 지으며 타고 있네^^ 놀이기구 매니아 '동현이' 남들은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인데 동현인 '한 바퀴 돌기' 도 한다 속도때문에 셔터가 따라가질 못해서.. 로사네 마당 2009.08.18
1박 2일, 알파인슬라이더 방학내내 이런저런 이유로 한여름 나들이를 나서지 못했는데 1박2일의(8/15-16) 짧은 여행을 동현네와 함께 나섰다. 동글이도 함께^^ 양지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짐만 내려놓고 맨 먼저 '알파인슬라이더' 를 탔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것만도 약 10분이 걸려서 등에 닿는 햇살에 뜨거웠다. 올라가며 겨.. 로사네 마당 2009.08.18
아시아프, 광화문 광장 날씨는 덥고 게다가 민방위 훈련이 있는 날이라고 하여 선뜻 나서기는 어려웠는데 워낙 어디든 나갔다 오고픈 규석이의 바램으로 둘 만의 서울 나들이를 강행했다. 전철을 타고 경복궁역에 내리니 바로 경복궁 마당으로 지나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고궁을 직접보니 새삼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었다. .. 로사네 마당 2009.08.18
경의선 타고 서울 나들이 땡볕이 내리 쬐던 말복날,, 가미의 수박빙수와 오리지날튀김을 먹을겸 서울 나들이를 나갔다. 동현네 모자와 규석이네 모자가 함께 ㅎㅎ 자전거를 일산역에 주차 해놓고 새단장을 한 일산역에 올라가 보니 예전의 수수하고 운치있던 기차역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전철역과 흡사한 최신식 기차역으.. 로사네 마당 2009.08.13
before & after 우리집 고딩, 여름방학 동안에라도 운동을 해야겠다며 저녁을 먹고 난뒤 호수공원을 한 바뀌씩 뛰고 온다. 오늘은 동생도 함께 합류^^ 집을 나서기전엔 이렇게 멀쩡한 모습이었다.^^ 뽀송뽀송. 카메라를 들이대니 포즈도 잡아주고.. 귀염둥이는 다녀오겠습니다 ! 하며 개폼(?^^) 도 잡아주고 ㅎㅎㅎ 그런.. 로사네 마당 2009.08.11
추억의 틈새라면, 대학을 졸업후 첫 직장이었던 패션회사에 다니던 시절 본사가 명동인 관계로 몇 번 점심으로 가 보았던 그 '틈새라면' 그 때가 80년대이니 20년도 넘은 라면가게이다. 그 라면가게의 라면맛을 지금의 내 아들이 너무도 좋아하고 있다니... 우리가 살고 있는 일산에도 지점이 생겼으니 일개 라면가게가 .. 로사네 마당 2009.08.11
[영화] '국가대표' (2009)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사람들은 말한다. 인간은 하늘을 날 수 없다고.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키 하나로 하늘을 나는 사람들이다. 하늘을 나는 꿈! <국가대표> 오랜만에 규석이와 동현엄마와 동현이랑 영화관엘 갔다. 요즘 개봉한 한국영화 '국가대표' 를 .. 로사네 마당 2009.08.10